오늘도 낮에는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곳곳으로 산발적인 비도 내리겠는데요,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서 이 시각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이혜민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덕수궁 돌담길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풍경은 완연한 가을인데, 날씨는 봄 같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가을볕이 비추는 가운데,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이곳은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례적으로 따뜻한 11월이라 기온은 봄 날씨 만큼 크게 올랐는데요, 현재 서울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서 예년 기온을 8도나 웃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. 겉옷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중부지방은 구름만 다소 지나지만,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, 충청과 경북 등으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3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날은 포근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과 광주 21도,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인 내일도 날은 포근하겠지만,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와 호남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부터는 달의 인력이 강해서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. <br /> <br />만조 때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혜민 (lhm960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1151303483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